국힘 "계엄 전후 대화방 삭제는 실수…특검팀 언론플레이 유감"

서상혁 기자 2025. 8. 12.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2일 비상계엄 전후 2개월간 국회의원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 대화 내역이 삭제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단순 실수"라며 조은석 내란특검팀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텔레그램 단체방의 계엄 전후 2개월 치 대화 내역이 삭제된 사실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파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비상계엄 전후 2개월간 국회의원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 대화 내역이 삭제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단순 실수"라며 조은석 내란특검팀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2024년 10월 29일 모 의원의 작동 착오로 국민의힘 전체 의원 텔레그램방이 '일주일 단위 전체 삭제' 기능으로 설정이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12월 중순, 의원들은 단체방의 대화내용이 전체삭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자동 타이머 해제 조치를 실시하였고 지금까지 텔레그램 대화방 기록을 보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파악해 보면 단순 실수에 따른 자동 타이머 설정으로 대화가 삭제된 것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의도가 있는 혐의사실인 양 언론에 흘린 조은석 특검팀의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텔레그램 단체방의 계엄 전후 2개월 치 대화 내역이 삭제된 사실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파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