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학도병 단체 설립 추진…“국가가 예우해야 할 역사”

오주호 기자(=포항) 2025. 8. 12.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6·25전쟁 당시 참전한 학도병의 명예를 높이고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학도병을 위한 별도의 공법단체인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설립이 가능해져, 국가 차원의 예우는 물론 회원 간 친목과 권익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복 80주년 맞아 ‘학도의용군회’ 법적 근거 마련…참전유공자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6·25전쟁 당시 참전한 학도병의 명예를 높이고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학도병을 위한 별도의 공법단체인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설립이 가능해져, 국가 차원의 예우는 물론 회원 간 친목과 권익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학도병은 당시 6.25 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자원해 국군과 미군, 유엔군에 배속돼 전투에 참여했다.

이들은 당시 군번이나 정식 등록 없이 자발적으로 참전했으며, 약 2만 7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매년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학도병의 헌신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케 한 자유 수호정신”이라며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제도적으로 예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김정재 의원실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