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샷 효과’ 브이티, 2분기 영업이익 291억원…7.6%↑

강승연 2025. 8.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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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VT)가 히트 상품 '리들샷'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브이티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3% 신장한 1851억원을, 영업이익은 27.6% 성장한 528억원을 달성했다.

브이티는 하반기에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리들샷'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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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부문 매출 39%, 영업익 32% 증가
브이티 리들샷(맨 왼쪽) 등 대표 제품 이미지 [브이티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브이티(VT)가 히트 상품 ‘리들샷’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브이티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5억원으로 1.6% 감소했다.

화장품 사업 실적만 따로 보면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959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4%, 32.7%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3% 신장한 1851억원을, 영업이익은 27.6% 성장한 528억원을 달성했다.

브이티는 하반기에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리들샷’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컬러 리들샷’ 등 리들샷 제품군을 확장하고 PDRN 라인업을 포함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팝업 등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접점 확대에도 집중한다.

브이티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 전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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