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파동…말맛나는 삼산의 주파수

장지혜 기자 2025. 8.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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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보울 시리즈 '다중주파:사운드' 두 번째 무대
이달 30일 트라이보울서 공연
'줄줄줄 팍팍팍' 등 자작곡 연주

가야금을 연주하며 랩하듯 노래하는 가수 삼산이 인천 트라이보울에서 공연한다.

인천문화재단은 8월30일 트라이보울 시리즈 '다중주파: 사운드'의 두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삼산은 가야금과 해금 등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전자음악과 보컬 퍼포먼스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줄줄줄 팍팍팍'을 비롯해, '모르겠어', '풍년의 어른' 등 일상적 소재를 유머와 현실감이 공존하는 가사로 풀어낸 자작곡들을 연주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진지함과 장난기, 해학과 한(恨) 사이를 넘나드는 그녀의 음악은 관객에게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한다"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국악의 미래도 엿볼 기회"라고 말했다.

8월30일 오후 4시에 트라이보울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모든 자리 2만원이며,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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