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호남선 선로서 80대男 열차에 치여 숨져

김동욱 2025. 8. 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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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쯤 전북 정읍시 신태인역 인근 호남선 선로에서 무단으로 진입한 남성 A(80대)씨가 목포행 ITX-마음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코레일에 따르면 A씨는 곡선 구간의 선로를 걷던 중 열차와 충돌했으며,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열차는 현장 조사 후 1시간가량 지연된 오후 2시7분쯤 다시 운행을 재개했으며,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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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쯤 전북 정읍시 신태인역 인근 호남선 선로에서 무단으로 진입한 남성 A(80대)씨가 목포행 ITX-마음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코레일에 따르면 A씨는 곡선 구간의 선로를 걷던 중 열차와 충돌했으며,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2일 오후 1시쯤 전북 정읍시 신태인역 인근 호남선 선로에서 무단으로 진입한 80대 남성이 목포행 ITX-마음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나자 119 구급대가 출동해 행인을 구조하고 있다.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사고 당시 해당 열차(제1161편)는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승객 9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코레일은 즉시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보내고 소방 당국과 함께 구조 활동을 벌였다.

사고 열차는 현장 조사 후 1시간가량 지연된 오후 2시7분쯤 다시 운행을 재개했으며, 다른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읍=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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