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와 문화 생활을 동시에, '2025 광암바다콘서트'

주성희 기자 2025. 8.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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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광암바다에서 환경 보호도 하고, 문화 예술도 즐길 기회가 펼쳐진다.

'2025 광암바다콘서트'가 23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은 '바다 청소부 비치코밍(beach-combing)' 시간이다.

'2025 광암바다 콘서트'는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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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산 광암해수욕장 일대서
광암 바다 힐링콘서트, 샌드아트 외에
행사전 비치코밍으로 지구도 살리고
키링만들기, 페이스페인팅으로 추억도 만들자
마산 광암해수욕장. /경남도민일보 DB

마산 광암바다에서 환경 보호도 하고, 문화 예술도 즐길 기회가 펼쳐진다. 

'2025 광암바다콘서트'가 23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자원을 알리면서 지역 소멸, 해양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참여·체험하는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준비됐다. 지역민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단단하게 하고, 창원 관광지와 휴양지를 찾는 시민과 여행객에게 '가고픈 바다, 광암'을 만드는 징검다리 노릇도 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은 '바다 청소부 비치코밍(beach-combing)' 시간이다. 미리 신청한 참가자들은 생분해봉투를 들고 바다 쓰레기를 모아오면 과자로 교환해준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오후 6시까지는 공연장 주변에서 바다유리로 열쇠고리 만들기와 얼굴 그림 그리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팀클라운의 마임과 비눗방울 공연도 볼 수 있다. 팀클라운은 일명 계면활성제 아저씨라 불리며, 비눗방울로 거리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2025 광암바다콘서트' 출연진 목요커. /목요커
'2025 광암바다콘서트' 출연진 팝페라 가수 요시다 미호. /요시다 미호
'2025 광암바다콘서트' 출연진 소프라노 이영령. /이영령
'2025 광암바다콘서트' 출연진 안웅기. /안웅기

오후 6시부터 석하나 사회자의 진행으로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먼저 목요일의 버스커 '목요커'가 자작곡 '눈웃음만으로도 좋아'를 들려준다. 목요커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에 출연해 우승했고,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인기상을 받는 등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

이어 창원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이영령과 팝페라 가수 요시다 미호가 각각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이영령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콘서바토리 성악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치고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다가 고향인 창원으로 돌아와 다양한 무대에 서고 있다.

요시다 미호는 제13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널리 퍼트리고 있다. 

계속해 jtbc 〈히든싱어〉 이문세 편 우승자 안웅기가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광암바다를 채운다. 마지막으로 1세대 샌드아티스트 노선이 작가가 해양 환경을 소재로 15분간 모래예술을 보여주며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2025 광암바다 콘서트'는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한다. 문의 055-250-0117. 

/주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