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아이들 민니, 이번엔 스크린 데뷔… 태국 영화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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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i-dle)의 민니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태국판 '첫 키스만 50번째'는 소니 픽쳐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스와 태국 대표 영화사 GDH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
첫 영화 주연작인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에서는 영화 속 여주인공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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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200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윗모어(드류 베리모어)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동물 사육사 헨리 로스(아담 샌들러)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8년 6월 일본에서도 동명의 리메이크 영화가 개봉된 바 있으며, ‘기억 상실’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중 한 편으로 손꼽힌다.

나뎃 쿠키미야는 2019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국판과 지난해 태국의 최대 흥행 영화 ‘데스 위스퍼러2’ 등에 출연한 태국의 톱 배우다.
나뎃 쿠키미야와 민니의 출연 소식과 더불어 태국 유명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메즈 타라톤(Mez Tharatorn)이 제작 및 연출을 맡는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각본은 토드사폰 팁틴나콘과 벤자마폰 스라부아가 공동 집필했다.
앞서, 민니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첫 영화 주연작인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에서는 영화 속 여주인공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촬영뿐 아니라 그룹 아이들 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민니는 16~17일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무대에 오른다. 아이들은 16일 도쿄, 17일 오사카 공연에 모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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