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AOA 찬미’ 시절은 이젠 추억‥개명 매우 만족”(검은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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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멤버 찬미로 활동하던 임도화가 "과거는 추억"이라며 "남은 삶을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종전 '김찬미'에서 모친의 성을 따름과 동시에 이름까지 개명하고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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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AOA 멤버 찬미로 활동하던 임도화가 "과거는 추억"이라며 "남은 삶을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종전 '김찬미'에서 모친의 성을 따름과 동시에 이름까지 개명하고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AOA 찬미로 활동했던 그는 "많은 분들이 성도 바꾸고, 개명할 때 반대를 하셨다"고 말문을 열며 "그럼에도 개명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제 남은 삶을 조금 더 책임감 있게 살고 싶어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찬미라는 이름으로 오래 활동하고 많이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그 시간은 저에게 추억이 됐다"면서 "앞으로 걸어갈 길이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그 첫걸음이 '검은 령'이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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