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령’ 임도화 “남편 ♥송의환, 배우이면서 연출 전공‥내겐 행운”

배효주 2025. 8. 12.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찬미로 활동했던 임도화가 동료 배우인 남편으로부터 연기 조언을 얻는다고 밝혔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남편 덕분에 연기에 전념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임도화는 "남편은 배우 일을 하고 있고, 연출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AOA 찬미로 활동했던 임도화가 동료 배우인 남편으로부터 연기 조언을 얻는다고 밝혔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남편 덕분에 연기에 전념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도화는 지난 6월 연극배우 송의환과 3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날 임도화는 "남편은 배우 일을 하고 있고, 연출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거나, 오디션을 볼 때 많은 조언을 해 준다"면서 "연애할 때부터 그런 점들이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같이 대본 분석을 할 수 있어 고맙다"면서 "행운이라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