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남 고양시의장 “장진제2교 대책 마련해야”
오윤상 기자 2025. 8. 12. 15:45
성석동 장진제2교 조기 보수 촉구
▲ 고양시의회 김운남(가운데) 의장이 장진제2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성석동 장진제2교의 조기 보수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장은 지난 8일 장진제2교를 찾아 노후화로 인한 화물차량 무게 제한과 기업 물류 애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는 일산동구 생태하천팀도 함께해 교량 상태를 점검하고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장진제2교는 인근 기업들의 주요 운송 경로로 수년 전부터 안전성 저하와 협소한 도로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 제기돼 왔다. 그러나 보수 공사가 지연되면서 화물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이로 인해 물류 효율 저하·비용 상승 등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장진제2교는 이 지역 기업들의 생명선과 같은 존재"라며 "통행 제한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보수 지연이 장기화되면 기업 경쟁력 저하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상황을 고려한 신속하고 효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집행부는 전문가 회의를 열어 교량 보강공사와 우회로 확보 방안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고양=김재영·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