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령’ AOA 찬미→임도화 개명 후 “호러 영화 도전, 기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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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로 활동하던 임도화가 배우 전향 후 호러 영화 주연으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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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AOA 찬미로 활동하던 임도화가 배우 전향 후 호러 영화 주연으로 활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임도화는 8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검은 령'(감독 김현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이날 임도화는 오컬트 호러 장르와 1인2역에 첫 도전한 것에 대해 "캐릭터 하나를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1인 2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재미 없고 일관된 사람이다. '나에게 없는 면을 꺼내서 재밌게 보여 드려야 할 텐데'라는 고민이 컸다"며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사전 리딩도 진행했다. 감독님과의 대화를 참고하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설명했다.
27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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