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주식양도세 입장 고수에…코스피 하루만에 다시 3200선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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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2일 하락하며 3200선 밑에서 마감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내린 3189.9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42.17까지 고점을 높였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전환에 하락 전환해 파란불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57% 내린 807.1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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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양도세 대주주 기준 유지, 정부도 심각하게 고려할것"
대통령실 "당정 조율 지켜보겠단 입장 그대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12일 하락하며 3200선 밑에서 마감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 내린 3189.9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42.17까지 고점을 높였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전환에 하락 전환해 파란불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4억원, 973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개인이 628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동시 순매수에 나섰던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매물을 내놨다”며 “특히 조선, 방산, 화장품 등 주도주 차익실현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일 상승했던 원자력, 전력설비 업종도 차익실현에 동참하며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당이 현행 기준을 유지해야 한단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 것과 관련해 “정부도 이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1.82%), 의료정밀기기(-1.55%), 화학(-1.43%), 건설(-1.25%), 유통(-1.22%), 운송장비부품(-1.09%)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증권(1.94%), 통신(0.79%), 운송창고(0.44%), 보험(0.44%)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엇갈렸다. 마이크론의 실적 가이던스 상향 훈풍에 삼성전자(005930)(0.14%)와 SK하이닉스(000660)(0.75%)는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373220)(0.1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30%), 두산에너빌리티(034020)(-5.62%), HD현대중공업(329180)(-1.8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57% 내린 807.1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원, 3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개인이 147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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