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소비복권'…5만원 쓰면 2000만원 당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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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비 복권'이다.
정부가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더해 연말까지 월별로 숙박 쿠폰과 여행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른바 '소비 이어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추가로 나온 소비 진작책이다.
이 기간 중에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적 카드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5만원 당 상생소비복권 1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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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벤처부 ‘상생소비복권’ 발표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장, 소상공인 매장서 카드 쓰면
5만원 당 복권 1장, 최대 10장 제공
1등~4등 2025명에 10억원 당첨금
1등 2000만원 비수도권 실적 적용
![서울 시내의 한 전통시장에서 한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해 반찬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hescoop1/20250812153039921gbsd.jpg)
이번에는 '소비 복권'이다. 정부가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더해 연말까지 월별로 숙박 쿠폰과 여행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른바 '소비 이어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추가로 나온 소비 진작책이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복권을 받을 수 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생소비복권' 사업은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중에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적 카드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5만원 당 상생소비복권 1장을 지급한다.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다.
복권을 받으려면 9월 15일부터 운영하는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을 통해 한번만 신청하면 된다. 신청만 하면 사업 기간 중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카드 결제액에 자동으로 응모 기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당첨금은 1등 2000만원(10명), 2등 200만원(50명), 3등 100만원(600명), 4등 10만원(1365명)이며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모두 2025명에게 1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1등 당첨자는 비수도권에서 소비한 카드 결제액이 있는 신청자 중에 뽑는다. 비수도권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수도권 거주 국민도 행사 기간 내에 비수도권 결제 실적이 있으면 1등 당첨이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0월 말 공개한다. 당첨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11월 중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비수도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쿠폰 80만장을 발급하는 8월 숙박세일페스타를 시작으로, 9월에는 교통·숙박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10월과 11월에는 각각 듀티프리페스타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며, "어렵게 되살린 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어 연말까지 달마다 대규모 소비행사 개최 등 소비 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봄 더스쿠프 기자
sprin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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