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상 최악의 대통령 '이혼' 스캔들…역대급 스토리에 난리 났다는 화제의 영화

[TV리포트=허장원 기자] 한국 사상 최악의 이혼 스캔들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정치적 파트너이자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 선언을 한 당선인의 이야기를 담은 '퍼스트레이디'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를 그려낸 작품.
▲ 도합 81년 경력! 쟁쟁한 연기천재들이 나섰다
'퍼스트레이디'에는 유진, 지현우, 이민영 등 도합 81년 경력의 배우가 함께한다. 이들은 응집된 포텐을 터트리며 필모그래피 속 인생캐를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진은 남편 현민철(지현우)의 대통령 당선으로 꿈꾸던 퍼스트레이디가 된 차수연을 맡았다. 행복도 잠시 그는 남편의 이혼 요구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특히 '킹메이커'로 자리매김하며 핫 셀럽에 등극한 그는 별안간 남편과 이혼 전쟁을 벌이며 복잡다단한 심정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해낼 예정이다.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은 지현우가 맡는다. 고아원에서 자란 노동자 출신으로 강인한 신념과 뚝심을 발휘해 대통령 당선인 자리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인 현민철은 대통령 당선 후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하게 된다. 앞선 작품에서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큰 사랑받은 그는 더욱더 광폭된 연기로 스펙트럼을 증명해낸다.
마지막으로 이민영은 현민철의 최측근이자 비서 신해린 역을 맡아 극의 강약을 조절한다. 그는 현민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비서로 변신해 명불허전 '캐릭터 착붙 연기'를 입증할 예정이다.


▲ "우리 이혼합시다"…대통령 부부의 충격 상황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6일 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차수연은 화려한 의상이 겹겹이 걸려있는 드레스룸으로 향하는 사이 현민철은 "단 한 사람만이 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민철을 향해 손을 내미는 차수연의 모습과 함께 "당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소감이 나오며 현민철의 대통령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진다.
이후 차수연은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지지자들을 향해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게 바로 나다. 남편은 정치인이고 전 그의 아내인 동시에 정치적 파트너"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완벽한 퍼스트 부부'라는 문구와 함께 전환된 화면에는 현민철이 "안사람이 정말 하룻밤 만에 당론을 뒤집었단 말씀이냐"고 외치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이와 함께 "당선인의 입지가 약해질수록 차수연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무대에서 현민철은 차수연을 포옹하며 "우리 이혼하자"고 선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특히 '퍼스트 부부의 최악의 스캔들'이라는 강렬한 자막과 함께 차수연이 "이혼은 안 돼. 절대 안 돼"고 외치는 모습이 담기며 앞으로 전개될 치명적인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역대급 스캔들 터졌다! 치명적인 서사 예고
티저 포스터 역시 치명적인 사랑과 배신이 권력과 뒤엉킨 폭풍 전야를 암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파티장 한가운데 서있는 유진, 지현우, 이민영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꿈에 그리던 퍼스트레이디가 된 차수연은 매혹적인 핑크빛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손에 샴페인 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어딘가 불안감이 감도는 기운을 드리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부부를 연기하고 있는 대통령 당선인 현민철은 차가운 얼음장 같은 눈빛으로 차수연을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해린은 자신의 뒤쪽에 서 있는 차수연과 현민철을 의식하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 호기심을 더한다. 티저 포스터 중앙에는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 가장 큰 불행이 찾아왔다”라는 아이러니한 문구가 내걸리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대통령 부부의 이혼'이라는 충격 서사를 담은 '퍼스트레이디'는 오는 9월 24일 MBN에서 첫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MBN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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