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이건 지옥” 경악했던 부부, 금슬 달달한 ‘천국’ 솔루션 통했다(결혼지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8.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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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부부의 달라진 근황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애프터 특집 2부작 중 1부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10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을 찾아왔던 노코멘트 부부의 애프터가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부부는 늘 대답 없고 무관심한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수다쟁이 아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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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코멘트 부부의 달라진 근황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애프터 특집 2부작 중 1부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해 10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을 찾아왔던 노코멘트 부부의 애프터가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부부는 늘 대답 없고 무관심한 남편에게 무시당한다는 수다쟁이 아내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서 남편은 아내와 밥을 먹는 시간에 묵묵부답,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삭막한 분위기를 형성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아내는 "대화가 없다. 제가 뭔가 얘기했을 때 반응이 없으니까 혼자 얘기하는 기분이다"라고 했고, 남편은 "제 얘기도 안 하지만 아내의 일상적인 얘기를 안 물어본다. 특별히 아내에 대해 궁금하진 않다. 성격이 그렇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본 오은영은 "심하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이건 정말 지옥이다. 너무 삶이 힘드실 거 같다. 특히 아내 분한테"라며 "불통으로 오해가 생기고 상대방 생각을 정확히 알 수가 없다"며 이유를 알고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다만 남편 역시 일거수일투족 아내의 지시와 핀잔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오은영은 "남편은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민첩하게 해내시는 편인데 언어로 표현하는 건 어색하고 쉽지 않으신 것 같다. 남편 분은 말보다 행동으로 표현하는 걸 해보시길 권한다. 아내가 속상한 것 같으면 어깨를 토닥여주거나 감싸 안아줘라. 그게 익숙해지면 행동과 함께 적절한 말을 짧게라도 해라"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30분 부부 대화 시간을 설정, 서로에게 몰두할 때는 몰두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쓸 때는 자유롭게 쓰는 걸로 솔루션을 진행했다.

드디어 애프터 확인 시간. 아내는 남편에게, 저녁 먹기 전 1시간과 취침 시간 전 1시간 자유 시간을 줬다. 덕분에 한층 여유로운 얼굴과 분위기가 눈길을 잡았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남편은 "집에 올 때 있던 답답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졌다. 집은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됐다"고 했다. 자유 시간이 끝나자 청소도 알아서 척척하는 모습으로, 부부 금슬도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표현이 부족했던 남편은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라고 하면서도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의 팩폭에도 아내는 "너무 좋다 엄마는. 많이 달라졌다"라며 폭풍 칭찬으로 남편의 반응을 이끌어내 훈훈함을 더했다. 남편은 "더 좋은 남편, 성실한 아빠. 가정의 축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심지어 사랑이 담긴 편지와 함께 결혼 생활 12년 만에 첫 꽃다발을 선사해 아내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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