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58만원…이대 71만원, 가장 비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서울 대학가 인근 원룸에서 살기 위해선 지난달 기준 월세와 관리비를 합해 월평균 약 66만 원의 주거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원룸을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환산해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평균 월세는 5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매달 월세와 관리비 합해 65만6000원을 지불해야 서울 주요 대학 주변 원룸에 살 수 있는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원룸을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환산해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평균 월세는 5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60만8000원 대비 2만7000원(4.5%) 하락했다. 분석은 다방에 등록된 전용면적 33㎡ 이하인 원룸을 대상으로 했다.
반면 평균 관리비는 지난해 7만3000원에서 올해 7만5000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000원(3.3%) 증가했다. 평균적으로 매달 월세와 관리비 합해 65만6000원을 지불해야 서울 주요 대학 주변 원룸에 살 수 있는 셈이다.

주거비 부담이 가장 높은 곳은 이화여대 인근 원룸으로 지난달 월세와 관리비가 10개 주요 대학 중 가장 비쌌다. 평균 월세는 70만9000원으로 주요 대학 평균보다 22.1% 높았다. 평균 관리비는 평균보다 34% 높은 10만1000원으로 유일하게 10만 원대를 보였다.
다방 관계자는 “대학가에 주로 거주하는 청년층과 1인 가구는 월세뿐만 아니라 관리비도 고정 지출인 만큼 월세가 줄었더라도 실질적인 주거 부담은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서희건설, 김건희에 반클리프 목걸이 전달…진품도 확보”
- 김건희 영장심사 4시간여만에 끝나…남부구치소서 대기
- [단독]김건희 집사 “金여사, ‘네가 돈 벌었단 얘기있다’며 조사 받으라 해”
- [단독]“김용대, 평양 드론작전 ‘V보고서’ 합참엔 보고 안해”
- 권성동, 마스크 쓰고 통일교 소유 골프장서 라운딩…“내돈 내고 쳤다”
- 李대통령 “비용 아끼려 누군가 목숨 빼앗으면 살인”
- 김혜경 여사 선물 뭐길래…베트남 서기장 부인 “아주 맘에 든다”
- 추경호, 계엄직후 홍철호-한덕수-尹과 연쇄 통화
- ‘저속노화’ 정희원 “물 많이 마시면 심장마비?…근거 부족”
- 버거 본토 공략하는 K-버거…美 1호점 연 롯데리아 ‘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