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 맞은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허도경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의 국가보훈부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가 30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과 15명의 프로 골퍼·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SKT는 "개인전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가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내년 'US어댑티브 오픈' 및 'The G4D 오픈' 등 국제 발달장애 골프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의 국가보훈부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가 30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과 15명의 프로 골퍼·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SKT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이승민·김한별·김재희를 비롯해 김하늘, 김홍택, 백석현,배용준, 신상훈, 엄재웅, 이동환, 최승빈, 최진호, 함정우와 심서준(심짱), 정명훈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은 각각 두 명의 발달장애 선수들과 3인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날 대회 개인전 우승(상금 1000만원)은 두 선수가 최종 스코어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백카운트(Back Count) 방식에 의해 허도경(73타)이 차지했다. 준우승(상금 500만원)은 김선영(73타)에게 돌아갔다.
SKT는 “개인전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두 선수가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내년 ‘US어댑티브 오픈’ 및 ‘The G4D 오픈’ 등 국제 발달장애 골프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제3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선영 선수는 SKT의 지원 하에올해 7월 미국에서 열린 US 어댑티브 오픈에 참가해 지적장애 부문에서 2위, 여자부 전체 7위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발달장애 선수 가족들에게는 코스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동반 카트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다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SKT 어댑티브 오픈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KT는 스포츠를 통한 ESG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집사 오후 귀국…특검 "공항서 체포 후 인치"
- "한국인들, '이 코인'에 확 꽂혔다"…뭉칫돈 3600억 몰린 곳이
- 억만장자가 어쩌다가…동네 빌런 된 저커버그의 기행
- "시장서 5만원 써도 2000만원 준다"…'소비복권' 2탄 보니
- "맞아도 회사 다녀야"...여성 이주노동자 얼굴 걷어찬 40대, 결국
- “어, 밟혔네?” 초등생 들이받은 80대 무면허 운전자
- 남편·육아 얘기 뿐인데…손연재, 유튜브 채널 삭제됐다 복구
- '서울의봄' 실존인물 故김오랑, 46년 만에 명예회복
- 정은혜♥조영남, 2세 고민 "장애인 태어날까봐…가족에 떠맡길 수 없어"(동상이몽2)
- 정은혜 母 "26살에 딸 낳아 장애인 처음 봐…나락에 떨어진 느낌이었다"(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