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8개 분기 연속 흑자···상반기 영업이익 5.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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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한전)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가격 안정 등 효과에 힘입어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한전의 전력그룹사도 출자회사 재무개선을 추진해 1조2000억원을 절감했다.
한전이 올해 2분기까지 8개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한전은 2021년 이후 28조8000억원의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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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31%↑…5조8895억 기록
총부채 200조 넘어, 재정개선 시급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k/20250812160606652gdrx.png)
12일 한전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6조1741억원, 영업이익이 5조88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조3399억원 늘어나 131% 증가했다.
산업용 전기료 인상에 따라 전기판매수익이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의 상반기 전기 판매량은 0.05% 소폭 감소했지만 판매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전기판매수익이 2조4519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자구책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이번 실적 개선에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고객참여 부하차단 제도, 긴축예산 운영 등으로 1조1000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한전의 전력그룹사도 출자회사 재무개선을 추진해 1조2000억원을 절감했다.
한전이 올해 2분기까지 8개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다. 한전은 2021년 이후 28조8000억원의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한전의 총부채도 200조원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한전 관계자는 “재정건전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요금현실화, 구입전력비 절감 등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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