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0만원 경품...시장에서 돈 쓰면 당첨확률 올라가요” 중기부, 상생소비복권 이벤트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5. 8.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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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물건을 카드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을 지급한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는 국민들께서 소상공인·전통시장에서의 상생소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관심이 비수도권 지역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게끔 준비했다"면서 "당첨금이 다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으로 흘러가는 소비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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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까지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서
누적결제액 5만원당 복권 1장씩 제공
경품 추첨 통해 1등에 2000만원 지급
총 경품 규모는 온누리상품권 10억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 카드 결제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기부>
정부가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물건을 카드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을 지급한다.

지난 8월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상생소비복권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적 카드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누적 결제액 5만원 당 경품 응모기회 1장이 제공되며, 경품 응모권은 최대 10장(누적결제액 50만원)까지만 지급된다. 당첨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1등 10명에게 각 2000만원, 2등 50명에게 200만원, 3등 600명에 100만원, 4등 1365명에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10억원 규모다.

상생소비복권은 비수도권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1등 당첨자는 비수도권 카드결제액 신청자 중에서 뽑기로 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도 비수도권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 행사 기간 내 5만원 이상 카드결제 실적이 있으면 당첨 기회를 준다.

2등부터 4등까지 당첨자는 지역 구분 없이 전국 대상 카드결제자를 대상으로 당첨자를 뽑으며,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상생소비복권은 다음달 15일부터 운영할 예정인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을 통해 한번만 신청하면 행사기간 중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카드결제액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상생소비복권 신청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로, 신청기간 내에만 신청하면 행사 기간 내 정해진 사용처에서의 카드결제액 모두를 인정해준다.

상생소비복권 당첨자는 추첨절차를 거쳐 10월 말 공개한다. 당첨금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앱을 통해 11월 중 지급된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는 국민들께서 소상공인·전통시장에서의 상생소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러한 관심이 비수도권 지역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게끔 준비했다”면서 “당첨금이 다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으로 흘러가는 소비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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