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주가조작 논란 회사 명함 ‘라스’에서도 돌렸다

이민지 2025. 8.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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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행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입사 3년차 회사원이다. 월급을 받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사내이사를 지냈으며 그의 재직 기간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작전 시기로 추정되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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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행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입사 3년차 회사원이다. 월급을 받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돌연 영업모드로 책을 돌리자 MC들은 "대기실에 와서는 명함을 돌리더라"고 밝혔다.

당시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재직 중인 회사가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이에 해당 방송이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최근 김범수 전 아나운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사내이사를 지냈으며 그의 재직 기간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2차 작전 시기로 추정되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과 겹친다. 주식 거래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한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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