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내일 조국 사면 후 첫 당무위…조기 전대·지방선거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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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는 13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조국 전 대표의 특별 사면·복권 이후 당의 진로를 본격 논의한다.
백선희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과 조 전 대표의 행보는 내일 당무위에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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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조국 ‘재심’ 가능성 거론…“검찰·사법 개혁 목소리 낼 것”
![▲ 주먹 쥐어보이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kado/20250812140340860repz.jpg)
조국혁신당은 오는 13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조국 전 대표의 특별 사면·복권 이후 당의 진로를 본격 논의한다.
백선희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과 조 전 대표의 행보는 내일 당무위에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핵심 안건은 새로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 개최 절차다. 현 지도부 임기(내년 7월까지)를 단축하려면 지도부의 결의, 최고위원회 의결, 당무위원회 인준, 전 당원 투표 등 순서가 필요해 당무위에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현 지도부 임기 단축에 대해) 우선 당원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야 할 것 같다”며 “당무위, 최고위에서 계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은 내년 지방선거 전략도 병행해 점검할 계획이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은 다시 개혁의 푯대를 굳게 잡으라는 시대의 명확한 요구”라며 “조국혁신당 2.0 시대를 열고 민주 진보 진영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법 과제와 관련해선 ‘검찰권 오남용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전제로 조 전 대표 사건 재심 청구 가능성도 거론됐다. 서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재심 청구를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본회의 통과는 아니지만 법안에 따르면 진상규명, 일종의 재조사 결과에 따라 재심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가능성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도 “저희가 추진하는 법에 따라 조국 대표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분도 재심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며 특별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 전 대표는 사면 이후 당원·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과제에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 권한대행은 “(조 전 대표가) 이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검찰·사법 개혁에 대해 더 구체적인 목소리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원·언론 개혁에 대해서도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당론으로 계속 가져가고 있는 반헌법행위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한 의견 제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조 (전) 대표가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새로운 사회 비전에 대해 더 큰 말씀을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당 관계자도 “(출소 후)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충분하게 하고 검찰개혁 입법 과정 등에 본인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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