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행운의 내야안타’로 다시 안타 생산 재개, 타율 0.256···SF는 1-4 패, ‘6이닝 1실점’ 다르빗슈는 MLB 통산 112승째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하루 만에 ‘행운의 내야안타’로 다시 안타를 생산해냈다.
이정후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전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다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무안타에 그쳐 연속 안타 행진이 ‘8’에서 끝난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다시 생산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타율은 0.256을 유지했다.
이정후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2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볼카운트 0B-2S에서 86.3마일(약 138.9㎞) 슬라이더를 공략해 3루수 방면 땅볼을 쳤다. 하지만 바운드가 다소 느렸고, 이를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잡아 송구하려 했으나 때가 늦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후 타석에서 이정후는 침묵을 지켰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다르빗슈와 볼카운트 2B-2S에서 바깥쪽으로 들어가는 86.9마일(약 139.9㎞) 스플리터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7회말 1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 땅볼에 그쳤다.
한편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4-1로 이겼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는 6이닝을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2승(3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112승(91패)째를 거둔 다르빗슈는 박찬호가 갖고 있는 아시아 투수의 MLB 최다승 기록(124승)에 12승 차로 접근했다. 아울러 자신이 갖고 있는 미일통산 최다승 기록도 205승으로 늘렸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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