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난간서 애정행각 '아찔'…경찰 출동하자 "바람 쐬려고"

이재윤 기자 2025. 8. 12.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다소 아찔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포착됐다.

최근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은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남녀가 위태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녀로 보이는 사람이 두 다리를 건물 밖으로 내놓고 난간에 걸터앉아 있다.

A씨는 두 사람이 장시간 난간에 머무르자 위험하다고 판단해 사무실로 내려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다소 아찔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 포착됐다.

최근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은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남녀가 위태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부산 진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A씨가 제공했다.

사진에는 남녀로 보이는 사람이 두 다리를 건물 밖으로 내놓고 난간에 걸터앉아 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남성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몸을 구부린 채 누워 있다.

A씨는 두 사람이 장시간 난간에 머무르자 위험하다고 판단해 사무실로 내려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 경찰이 도착한 뒤에야 이들은 옥상에서 내려왔다.

이후 경찰은 A씨에게 "바람 쐬려고 앉아 있었다"는 당사자들 진술을 전했다.

이에 A씨는 "부산에서 얼마 전 여고생 투신 사건도 있었는데 저런 위험한 행동을 하며 '바람 쐔다'고 말하는 게 너무 화가 난다"며 "절대 이런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