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강좌 들을까, 무용 배울까?" 경기아트센터 '예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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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문학 강좌부터 발레·한국무용을 직접 배우는 실기강좌까지 제공되는 '2025년 하반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인문강좌'와 '예술실기강좌'로 나뉘어 운영된다.
하반기 예술아카데미 인문강좌는 '오페라 문화산책'과 '클래식 음악, 세계 최고를 찾아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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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문학 강좌부터 발레·한국무용을 직접 배우는 실기강좌까지 제공되는 ‘2025년 하반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예술아카데미 인문강좌는 ‘오페라 문화산책’과 ‘클래식 음악, 세계 최고를 찾아서’로 구성된다. 평화방송 라디오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공연 해설 등으로 대중과 폭넓게 만나며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장일범 음악평론가(클래식 유튜버 및 팟캐스터)가 강사로 참여한다. 인류 최초의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주제로 한 ‘오페라 문화산책’은 베르디·모차르트·푸치니 등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오페라에 대한 이야기를 친근한 입담과 깊이 있는 해설로 풀어낸다.
이어 11월 시작하는 ‘클래식 음악, 세계 최고를 찾아서’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말러 페스티벌,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의 무대까지 아우르며, 수강생의 음악 감상력과 공연 선택의 안목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예술실기강좌는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입문자부터 경력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미술·무용·가곡 등의 강좌를 개설했으며, 특히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발레 수업은 입문반과 초급반으로 세분화해 성취감을 높인다.
한국무용은 바른 자세와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입문반으로 구성되며, 살풀이춤 수업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강좌도 개설된다. 어린이 연극교실은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희곡 ‘토끼의 재판’을 주제로 발성과 신체 움직임, 창의적 상상력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탭댄스, 가곡, 드로잉 스케치 등 다채로운 실기강좌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술을 통해 일상 속 감성을 풍요롭게 채우고자 하는 도민들에게 알찬 하반기 예술여정을 제안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예술아카데미는 도민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배우고 경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많은 도민들이 문화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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