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尹안보실' 임종득 소환…내일 조태용 3차 조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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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2일 오전부터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특검팀은 13일 오전 9시30분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3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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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13일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3차 소환조사
김동혁 전 군검찰단장·염보현 군검사도 조사 예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임 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바 있다. 2025.08.12. yes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4316730soon.jpg)
[서울=뉴시스]조수원 이주영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12일 오전부터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3차 소환할 예정이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임 의원이 변호인과 같이 들어가 조사를 받고 있다"며 "(임 의원의) 여러 통화가 이 (채상병)사건 국면마다 있다"고 말했다.
정 특검보는 "(임 의원이) 휴가 중이었을 때도 보고받은 내역이 있지만 내역만으로 어떤 통화를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조사해서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채상병 순직사건이 발생한 2023년 7월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을 역임했다.
그는 해병대수사단이 채상병 사건의 초동조사 기록을 경찰에 이첩하고 회수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임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격노했다는 2023년 7월31일 대통령실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는 개인 휴가 일정으로 불참했다.
다만 해병대수사단이 사건을 경찰에 이첩한 같은 해 8월2일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및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앞서 임 의원은 12일 오전 9시3분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지시 내렸는지'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 지시한 적 있는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이동했다.
정 특검보는 임 의원의 이번 조사에 대해 "국방과 관련해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2023년) 7~8월 당시 국방 관련 윤 전 대통령의 관심사 중 하나가 이 사건이었던 건 맞고 그 과정에서 여러 연락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 사무실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08.08. hwang@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14316956ecio.jpg)
아울러 특검팀은 13일 오전 9시30분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3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 전 실장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8일 두 차례에 걸쳐 특검 조사를 받기도 했다.
정 특검보는 조 전 실장에 대해 "2차 조사 내용 중에 보충할 내용들에 대해 질문하는 과정"이라며 "특검팀이 비화폰이나 통신내역을 확보하면서 추가로 확인할 내용들 있다"고 설명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실장은 격노설이 제기된 수석비서관 회의에 참석했다.
격노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며 격노해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조 전 실장은 회의 이후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과 함께 남아 윤 전 대통령과 대화했다. 그는 박정훈 대령이 이끄는 해병대수사단이 사건을 경찰로 넘긴 뒤 군검찰이 회수해 왔을 때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통화하기도 했다.
한편 특검팀은 조 전 실장과 함께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과 염보현 군검사를 불러 조사한다. 이는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기록을 이첩·회수 과정 및 박정훈 수사단장(대령)을 집단항명수괴죄로 입건할 당시 불법행위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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