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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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트로피가 복원됐다.
대한민국 출신의 연덕춘은 경성골프구락부에서 골프를 시작한 후, 후지사와 컨트리클럽에서 나카무라 토라키치의 지도를 받아 1935년 대한민국 출신 최초의 프로골프 선수가 되었고, 1941년 요코하마 호도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일본오픈 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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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협회, 노부하라 도쿠하루 표기를 본명인 연덕춘, 국적 한국으로 변경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 선수 고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트로피가 복원됐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공개된 트로피에는 1941 연덕춘 290이 새겨졌다.
대한민국 출신의 연덕춘은 경성골프구락부에서 골프를 시작한 후, 후지사와 컨트리클럽에서 나카무라 토라키치의 지도를 받아 1935년 대한민국 출신 최초의 프로골프 선수가 되었고, 1941년 요코하마 호도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일본오픈 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연덕춘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은 고 손기정 옹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과 함께 일제 강점기 하 한국인의 위상을 크게 알린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일본골프협회는 대한민국 골프협회와 협의해 1941년 일본오픈 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노부하라 도쿠하루의 표기를 본명인 연덕춘, 국적을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연덕춘 고문은 KPGA 창립회원이며 회원 번호는 1번이다.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초대 왕좌에 올랐고, 1968년 KPGA 창립에 주도적 역할 및 제2대 KPGA 회장도 역임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 트로피를 향후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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