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직 이임…‘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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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11일 직책을 이임했다.
안 의장은 회장 임기 동안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협의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시의회 의장으로서도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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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은 시작에 불과…회원으로 돌아가 힘 보탤 것”
(시사저널=김동현 영남본부 기자)

제1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11일 직책을 이임했다. 안 의장은 회장 임기 동안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전기를 마련하는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을 이끌어 냈다.
안 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 참석해 최 의장에게 직책을 이임했다. 안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8월13일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년여 임기 동안 무엇보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지방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지방의회법 제정 국회 세미나와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집중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20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안 의장은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성과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등 전국적인 공통 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
안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협의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시의회 의장으로서도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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