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없이 열흘 휴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개천절(10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일요일)까지 별도의 휴가 없이도 열흘간 장기 추석 연휴가 가능해진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때 임시공휴일로 엿새간 쉬었지만, 국민 상당수가 국내 소비 대신 해외여행을 택하면서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단 하루의 휴일 추가로 최장 열흘에 달하는 ‘역대급 연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개천절(10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일요일)까지 별도의 휴가 없이도 열흘간 장기 추석 연휴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와 국민 휴식권 보장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최소 2주 이상의 여유 기간을 두고 최종 결정을 내린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차피 연차 쓸 텐데 편히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는 반면, 일각에선 “가정 내 돌봄 부담과 기업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휴가 길어지면 다 외국에 나가 내수 진작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때 임시공휴일로 엿새간 쉬었지만, 국민 상당수가 국내 소비 대신 해외여행을 택하면서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6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임시공휴일은 내수진작 효과가 제한적일 뿐 아니라, 수출·생산 감소와 휴식권의 사각지대 등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인사이드아웃] 공직사회에 “업무 힘들면 다주택자 됩시다”는 말 돈다는데
- “美 제재도 안 먹힌다”… 中 ‘티팟 정유사’, 이란 돈줄로 급부상
- 서울 공사비 평당 1000만원 ‘훌쩍’… 분양가 상승에 ‘내 집 마련’ 요원해
- [비즈톡톡] “주 35시간 일하고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 도 넘은 LG유플러스 노조의 무리수
- 총탄에 독가스까지 막는 ‘움직이는 요새’… 벤츠 S-클래스 가드 대해부
- [단독] 롯데건설, 위기에 희망퇴직 받는데 대표이사 연봉 올린다
- 1분기 적자에도 주가 4배...주성엔지니어링 ‘시차’ 효과
- 돼지고기 가격 계속 오르는데… 납품 담합·할인 압박에 유통업계 이중고
- 500억원 거래해도 수수료 0원… 메리츠·신한·토스 ‘제로 전쟁’ 재점화
- 스페이스X 100분의 1 가격에 살 기회 있었다는데... “‘화성 정복’ 단어, 황당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