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안정에 공들이는 KIA…재정비 끝내고 돌아온 조상우, 필승조 역할 해낼 때
박정현 기자 2025. 8.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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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31)가 KIA 타이거즈를 위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조상우는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이범호 KIA 감독(44)은 조상우를 1군에서 제외하며 페이스 회복을 주문했다.
조상우는 2군에서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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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31)가 KIA 타이거즈를 위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조상우는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지난달 31일 재정비 차원에서 퓨처스(2군)리그로 향한 지 열흘 만이다.
그는 전반기 셋업맨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전반기에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세우는 등 45경기에서 3승5패24홀드, 평균자책점(ERA) 4.08로 활약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6경기에서 1승1패, ERA 16.20(3.1이닝 6자책점)으로 흔들렸다. 기대만큼 성적이 따라주지 않다 보니 마음고생을 하며 심리적으로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조상우의 부진은 팀에도 악영향이었다. 그를 기점으로 KIA 불펜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범호 KIA 감독(44)은 조상우를 1군에서 제외하며 페이스 회복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조상우를 향한 변함없는 믿음을 나타냈다.
그는 “(조)상우는 계속 힘든 상황에서 등판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위축됐다. 그 이유로 열흘간의 재정비 시간을 부여했다. 콜업해서 곧바로 중요한 상황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우는 2군에서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8일 함평 고양 히어로즈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그가 빠진 자리는 지난달 28일 NC와 3대3 트레이드로 이적한 김시훈(26)과 한재승(24)이 채웠다. 이들은 각각 구원승,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제 몫을 해냈다. 조상우가 1군에 합류하면, 불펜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만했다.
하지만 김시훈이 11일 허리 통증으로 이탈하며 불펜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온 조상우가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해야 할 시기다.
KIA는 후반기 불펜 평균자책점(ERA)이 6.00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속 확실하게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원진의 안정화가 첫 번째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펜의 중심축 조상우가 궤도에 오르는 것이 급선무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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