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서의 머니체크] 스쿠버다이빙 중 다쳤다…상해보험 보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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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주>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돈을 어떻게 쓰는 지가 중요해졌습니다. 글쓴이주>
보험약관에 따르면 회사는 다른 약정이 없으면 피보험자가 직업, 직무 또는 동호회 활동 목적으로 아래에 열거된 행위로 인해 상해 관련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해당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명시됐다.
서핑 보험은 만 19세부터 59세까지, 누구나 하루 1000원(1회당)의 보험료로 서핑 중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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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주>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돈을 어떻게 쓰는 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돈을 잘 쓰기 위해서 각종 혜택을 찾아보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모두 챙기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돈을 현명하고 알차게 쓰는 방법부터 긴가민가했던 부분까지, 기자이자 소비자로서 일상생활에서 돈을 '잘'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취미생활로 즐기던 A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했다. 그러던 중 산호에 긁히는 상해를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가입했던 상해보험의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동호회 활동 목적으로 한 스쿠버다이빙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에 해당하므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여름철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시원한 바다나 계곡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다. 수상스키, 서핑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부상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격한 움직임이 요구되기 때문에 다치는 경우도 많다.
스쿠버다이빙 등 고위험 레저 활동을 할 때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관련 특약을 살펴봐야 한다. 보험약관에 따르면 회사는 다른 약정이 없으면 피보험자가 직업, 직무 또는 동호회 활동 목적으로 아래에 열거된 행위로 인해 상해 관련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해당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명시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문 등반(전문적인 등산용구를 사용해 암벽 또는 빙벽을 오르내리거나 특수한 기술, 경험, 사전훈련을 필요로 하는 등반), 글라이더 조종,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행글라이딩, 수상보트, 패러글라이딩 등이 해당된다.
일반상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사고중심보장이기 때문에 위험한 레저 활동의 보장이 제외된다. 레저 특약이 포함되지 않은 여행자보험도 마찬가지다. 특약이 없으면 여행 중 일반사고가 중심이 된다. 여행 중 고위험 레저 활동이 포함되는 여행자보험은 고위험 레저 활동에 대해 보장이 된다. 레저 전용 상해보험 역시 레저 활동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하다.
최근 손해보험사들은 레저 활동 수요에 발맞춰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롯데손보는 여름철 대표 스포츠인 서핑을 즐기는 서퍼 대상 특화 '서핑보험'을 출시했다. 서핑 보험은 만 19세부터 59세까지, 누구나 하루 1000원(1회당)의 보험료로 서핑 중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상해 담보 보장뿐 아니라,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배상책임 담보'를 통해 서핑 중 타인에게 입힌 경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서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대표자 1명만 가입해도 동반 최대 10인까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함께 가입' 플랜도 마련했다.NH농협손보 역시 레저상해보험을 통해 여름철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내놨다. 이 역시 동호회 활동과 같은 고위험 레저 활동에 대한 보상은 하지 않는다.
![서핑하는 사람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dt/20250812104907251dig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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