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펀드에 2000억 출자

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2025. 8.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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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한다.

수출입은행은 펀드가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투자하거나 펀드 피투자기업이 비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 은행에 귀속되는 수익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상반기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등의 첨단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0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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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중 펀드 결성…최종 1조원 이상 목표

(시사저널=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12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한다.

수출입은행은 12일 출자 사업을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운용사가 선정되면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펀드 목표액은 1조원 규모로 설정됐다. 수출입은행 약정액(2000억원)을 제외한 8000억원은 운용사가 민간 등에서 조달해야 한다.

수출입은행은 펀드가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투자하거나 펀드 피투자기업이 비수도권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경우 은행에 귀속되는 수익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대내외 경제 여건 극복을 돕고, 신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국가 균형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펀드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상반기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등의 첨단전략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20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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