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15일 남부교도소 찾아 조국 맞이‥지방선거 국힘 축출해야"

김상훈 2025. 8.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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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의 사면에 대해 "뒤틀린 정의를 바로잡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사면을 검찰 개혁과 사회대개혁, 내란종식을 완수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조국혁신당 2.0시대를 열고 민주 진보 진영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완전히 축출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내란종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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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의 사면에 대해 "뒤틀린 정의를 바로잡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사면을 검찰 개혁과 사회대개혁, 내란종식을 완수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조국혁신당 2.0시대를 열고 민주 진보 진영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완전히 축출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내란종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남 지역에선 건전한 경쟁을 하고, 다른 지역에선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개혁진보진영 단일 전선을 만드는 것이 현재까지는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당장 조국 전 대표의 차후 행보와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내일 당무위원회를 여는 등 차차 논의할 것"이라며, "일단 오는 15일 0시에 저희가 모두 남부교도소를 찾아 조 전 대표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44855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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