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은 여전히 손흥민을 응원한다! 환상적인 데뷔전에 ‘속도’ 칭찬, “25세의 손흥민인 줄”, “번개처럼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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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여전히 손흥민을 응원한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의 '속도'에 감탄했다. 이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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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여전히 손흥민을 응원한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의 ‘속도’에 감탄했다. 이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LAFC) 데뷔전을 보고 “손흥민이 다시 25살처럼 뛰는 걸 보기 위해서라도 MLS를 볼 의향이 있다. 아름답다”, “오늘 경기에서도 그는 여전히 번개처럼 빨랐다. 33살이라는 게 믿기는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
동시에 LAFC 팬들은 “그의 움직임과 속도는 이미 우리 팀을 훨씬 더 다이내믹하게 만들었다. 데니스 부앙가는 일대일 돌파를 시도하는 것보다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걸 배워야 한다”, “폭발적인 속도! 수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넓은 공간을 주면 분명 리그를 휘어잡을 것”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에 매체는 “물론 MLS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수준 차이는 존재하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며 새로운 무대에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손흥민이 속한 LAFC는 10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6라운드에서 시카고 파이어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5분 교체 출전하면서 LAFC 데뷔전을 치렀다. 나아가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30분을 소화하면서 페널티킥(PK) 획득 1회를 비롯해 슈팅 3회, 볼 터치 20회, 공격 지역 패스 1회, 리커버리 2회, 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이에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데뷔전을 마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건 매우 아쉽다. 오늘도 팬들은 정말 대단했다. 다음 경기가 벌써 기다려진다. 다음 주에는 꼭 승점 3점을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이제 손흥민은 LAFC와 함께 다가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 미국 폭스버러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S 27라운드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한다. 이날 손흥민은 데뷔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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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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