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전쟁 빨리 끝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와의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현지시각 11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러시아와의) 분쟁을 조기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도의 일관된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와의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현지시각 11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러시아와의) 분쟁을 조기에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도의 일관된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국 정상 통화는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릴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이후 모디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인도 정부는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헌신적”이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촉구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도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기여를 계속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와 양자 관계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 달 유엔총회에서 모디 총리와 개인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모디 총리와 러시아산 에너지 수출 제한 문제를 논의했다며 특히 석유 수출 제한을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디 총리는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인도는 옛 소련이 해체되기 전인 냉전 시대 때부터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도 규탄하지 않고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면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휴전 관련 첫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산재 공시하면 주가 폭락? “실제 영향 있었다”
- 유럽 가성비 여행지 ‘이곳’, 지금은 ‘물가 폭탄 구역’ [특파원 리포트]
- [단독] 김 여사 인척집 ‘고가 시계’…구매자는 “김 여사 요청으로 구입…비화폰 연락”
- 8.15 앞두고 심상치 않은 중·일 분위기…‘항일영화’ 돌풍에 피습 잇따라 [이런뉴스]
- “봉이 빙선달?” 얼음만 1만 2천원 ‘평양빙수’ 논란 [잇슈#태그]
- “여성 사우나가 밖에서 훤히”…호텔 측 공식 사과 [잇슈 키워드]
- “내겐 제일 소중해”…‘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양산 활짝 편 중년 여성”…버스 안 목격담 논란
- 5천만 원 이하 연체빚 ‘신용사면’…코로나 이후 3번째
- 일가족 3명 숨진 아파트 화재…“외부 침입 흔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