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국가안보실 출신 임종득 의원, 피의자 신분으로 '순직해병'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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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사건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이 지난달 2일 출범한 이후, 현역 국회의원이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1일 임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으며, 임 의원을 상대로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에 관여했는지, 또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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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사건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이 지난달 2일 출범한 이후, 현역 국회의원이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 의원은 특검 사무실에 들어서며 "채 사병 사건 기록 회수를 지시한 적이 있는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과 나눈 연락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 의원은 지난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는 휴가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후 사건 기록 이첩 과정에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김 전 사령관 등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11일 임 의원의 자택과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으며, 임 의원을 상대로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에 관여했는지, 또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채 상병 순직사건 당시 언론 브리핑 취소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인도 2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4847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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