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한여름 냉기…HSAD, ‘찰나의 겨울’ 미디어아트 공개

임주희 2025. 8. 12.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SAD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을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찰나의 겨울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 박윤형 HSAD AI 디렉터는 "HSAD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구현해 AI 기반 미디어 아트의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SAD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을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찰나의 겨울은 찜통더위에 지친 도심 속 시민들에게 냉기와 얼음을 모티브로 한 차가운 시각 경험을 제공해 청량한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영상에는 AI로 생성된 거대한 인물들이 겨울을 배경으로 등장해 시민들을 향해 손짓하거나 움직이며, 이러한 움직임마다 주변에 얼음과 눈, 냉기가 퍼지는 시각적 연출이 펼쳐진다. 이를 본 시민들은 마치 한 여름 도심 속에서 겨울의 순간을 마주한 듯한 공감각적 시원함을 체험할 수 있다.

HSAD는 국내 최초로 100%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는 등 창의성과 AI를 융합한 콘텐츠 제작 방식에서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도 기획 단계부터 시각화,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을 폭넓게 활용했다. HSAD의 AI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OTR AI가 제작을 맡았다. HSAD는 수천 장의 이미지를 AI로 생성하고, AI 영상 제작 툴과 특수효과 전문 AI 기술 등을 통합적으로 접목해 고난도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다.

찰나의 겨울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 박윤형 HSAD AI 디렉터는 "HSAD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AI를 활용한 고도화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구현해 AI 기반 미디어 아트의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하고자 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박윤형 디렉터는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KAIFF)에서 AI 영화 '기억의 잔영'으로 아트&컬처 부문 1위를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작업에도 AI의 예술적 가능성을 적극 반영했다.

찰나의 겨울은 광화문 일민미술관, 명동 K 파이낸스 전광판 등 서울 주요 대형 옥외 전광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향후에는 상업시설,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등으로 상영 채널을 확대해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HSAD는 찰나의 겨울을 시작으로 브랜드 제휴 플랫폼 대시엑스 내에서 AI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제작 · 제공하는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HSAD가 콘셉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 커미션 서비스'와 HSAD가 보유한 AI 미디어 아트 컬렉션을 브랜드 특성에 맞게 최적화해 제공하는 '라이선스 서비스'로 운영된다.

김정규 HSAD BX5 사업부장은 "미디어 아트에서 AI 사용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콘텐츠 퀄리티 차이를 만든다는 점에서, AI 시대 미디어 아트 선도자로서 HSAD의 위상을 입증하고자 했다"며 "찰나의 겨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대시엑스 AI 미디어 아트 시리즈를 선보여 브랜드와 소비자 간 감성적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광화문 일민미술관 전광판에 12일 HSAD의 AI 미디어 아트 '찰나의 겨울'이 방영되고 있는 모습. HSAD 제공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