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최강욱 "더 성찰하겠다...단, 윤두머리는 용서 안 해"

김도현 기자 2025. 8.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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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성찰하고 착하게 살겠다"고 12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사면·복권 소식이 전해진 뒤)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자로 최 전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 정치인, 노동계 등 2188명에 대한 특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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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도이치 모터스 사건 불기소 항고장을 제출하기 위해 청사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10.31. ks@newsis.com /사진=김근수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성찰하고 착하게 살겠다"고 12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사면·복권 소식이 전해진 뒤)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단 윤두머리(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칭)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자로 최 전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 정치인, 노동계 등 2188명에 대한 특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사와 함께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 총 83만4499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 전 의원은 조 전 대표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 준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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