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한다더니" 호드리구, 펩의 맨시티가 부른다! '1억 유로' 대형 이적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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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잔류가 유력했던 호드리구가 다시 한번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잭 그릴리쉬, 제임스 매카티, 사비뉴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호드리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때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잔류 의사를 전달하며 잔류 가능성이 커지는 듯했지만, 다시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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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 잔류가 유력했던 호드리구가 다시 한번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잭 그릴리쉬, 제임스 매카티, 사비뉴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호드리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미 호드리구 측에 접촉해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현재 윙어 자원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 그릴리쉬는 에버튼 임대 이적이 임박했고, 매카티는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이 유력하다. 사비뉴 역시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원활한 선수단 통제와 전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스몰 스쿼드를 선호한다. 그러나 세 선수가 동시에 팀을 떠날 경우 스쿼드에 큰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에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꾸준하게 이적설이 제기됐던 호드리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호드리구는 아스날,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빅클럽들과 연결된 바 있다.
호드리구의 이탈 가능성이 거론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밀려 본인이 선호하는 좌측 윙어가 아닌 우측 윙어로 주로 출전한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와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등 젊은 자원들의 성장세가 더해져 그의 미래는 더욱 불확실한 상황이다.
최근 펼쳐진 클럽월드컵에서 그는 단 3경기 출전에 그치며 불안한 입지가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한때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잔류 의사를 전달하며 잔류 가능성이 커지는 듯했지만, 다시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레알 역시 그를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은 없지만, 1억 유로(한화 약 1615억 원) 수준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마노 SNS, 호드리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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