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헬스케어, 가상자산 사업 진출 예고에 이틀 연속 '상한가'

이지민 기자 2025. 8.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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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AP헬스케어가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AP헬스케어는 전장 보다 29.89%(136원) 오른 591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주가도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AP헬스케어는 오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금융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또 사명을 '앱토크롬(APTOCROM)'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AP헬스케어는 에이프로젠의 자회사로 외피용약, 소화기관용약, 항생물질제제 등 의약품을 유통·판매하는 회사다.

최근 바이오 기업들 사이에서 가상자산 사업 진출이 늘고 있다. 신약 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가상화폐를 재무자산으로 삼아 연구개발(R&D)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앱트뉴로사이언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의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도 관련 신사업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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