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헬스케어, 가상자산 사업 진출 예고에 이틀 연속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헬스케어가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AP헬스케어는 전장 보다 29.89%(136원) 오른 591원을 기록 중이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금융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최근 바이오 기업들 사이에서 가상자산 사업 진출이 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094527618fzvz.jpg)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AP헬스케어가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AP헬스케어는 전장 보다 29.89%(136원) 오른 591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주가도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AP헬스케어는 오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사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투자업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금융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또 사명을 '앱토크롬(APTOCROM)'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AP헬스케어는 에이프로젠의 자회사로 외피용약, 소화기관용약, 항생물질제제 등 의약품을 유통·판매하는 회사다.
최근 바이오 기업들 사이에서 가상자산 사업 진출이 늘고 있다. 신약 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가상화폐를 재무자산으로 삼아 연구개발(R&D)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앱트뉴로사이언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의 코스닥 바이오 기업들도 관련 신사업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기, 중환자실 위독 "가족과 경과 지켜보는 중"(종합)
- '불륜 의혹' 숙행, '유부남 입맞춤 CCTV'에도 억울 주장…방송은 통편집
- 40억 자산가 전원주, 전재산 기부 선언 왜?
- 장제원子 노엘 "구치소 40㎏ 쪄…실어증도"
- "대상 줄 것처럼"…모친상 지석진에 핑크가발 씌운 SBS
- 이상민, 70억 빚 갚고 'SBS 연예대상' 눈물
- "이게 골프복?"…골프장서 인플루언서 복장 두고 갑론을박
- "쿠팡이 준 보상 쿠폰 쓰지 마라"…법조계 경고 왜?
- 이혼 안재현, 게이설 입열다 "모델에겐 영광"
- 김숙, '연예대상'서 유일하게 박나래 언급…무슨 말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