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 2025년도 2분기 실적 발표

광고주를 위한 글로벌 기술 플랫폼 리딩 기업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는 지난 6월 30일자로 마감된 2025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그린 (Jeff Green)은 “올 2분기에도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전년 동기간 대비 19% 증가한 미화 6억 9,4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광고 시장을 선도하는 강력한 실적을 이뤄냈다”라고 말했다.
그린 CEO는 이어, “2025년 상반기는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의미있는 혁신이 이뤄진 기간이었다고 정의하고 싶다. 더욱 신뢰성 있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해 해당 프로세스에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AI를 조력자(co-pilot)로 활용하며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함으로써, 이제 광고주들은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미디어 구매 플랫폼인 ‘코카이(Kokai)’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커넥티드TV, 리테일 미디어, 공급망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광고대행사들이 오픈 인터넷(open internet)전반에 걸쳐 폭넓은 오디언스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카이’에서 이뤄지는 지속적 혁신, ‘오픈패스(OpenPath)’의 확산, 그리고 우리 생태계 전체에서 이뤄지는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픈 인터넷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분기,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서 이뤄진 혁신과 파트너십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오픈신세라와 딜데스크의 출시이다. 오픈신세라(OpenSincera)는 디지털 광고 공급망의 품질과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광고 퍼포먼스에 대해 한층 증진된 가시성을 제공해주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이며, 딜 데스크(Deal Desk)는 디지털 광고 거래(digital advertising deal)의 퍼포먼스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환경에서 실행되는 커넥터 앱(Connector App)은 리테일 전환 데이터(retail conversion data)를 위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는 기업인 렘브란드(Rembrand), 노바(Nova), 버니 스튜디오(Bunny Studio) 스페이스백(Spaceback)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이들의 솔루션을 기존 더 트레이드 데스크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광고주들은 크리에이티브 민첩성(creative agility)을 극대화하고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카트(Instacart)에서는 자사가 보유한 식료품 관련 데이터를 더 트레이드 데스크 플랫폼에 연동함으로써, 광고주와 대행사들이 특정 상품 기준에 따라 자체 맞춤형으로 잠재고객군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비자(Visa)는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데이터 관련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마케터들은 첨단 타겟팅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광고 캠페인을 더욱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방식으로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 새로운 커넥티드 TV 성과 측정 방식을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구매 프로세스에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광고 측정 솔루션 기업 이디오(EDO)에서는 자사의 컨버전트 TV(Convergent TV) 측정 기능을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와 연동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분석 기업 NIQ에서는 더 나은 오디언스 타겟팅을 위해 데이터 측면에서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배달 서비스 회사인 젭토(Zepto)는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젭토가 제공하는 풍부한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팅 기능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광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커넥티드TV 솔루션 기업인 아노키(Anoki)는 벤추라(Ventura) TV OS를 위해 효율적인 FAST 채널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은규 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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