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만 속 탄다! 첼시, ‘FA 예정’ 코나테 영입 위해 810억 제안...그런데 걱정은 레알이?, “영입 계획 방해받았다”

송청용 2025. 8.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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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통 '디펜사 센트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리버풀에게 5,000만 유로(약 810억 원)를 제안하면서 코나테 영입에 나섰다. 첼시는 리바이 콜윌이 큰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하게 되면서 수비 보강이 시급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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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통 ‘디펜사 센트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리버풀에게 5,000만 유로(약 810억 원)를 제안하면서 코나테 영입에 나섰다. 첼시는 리바이 콜윌이 큰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하게 되면서 수비 보강이 시급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코나테는 프랑스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194cm, 95kg이라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볼 경합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한다. 더욱이 빠른 발까지 갖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RB 라이프치히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021-22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비록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출전할 때마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적 첫 시즌부터 2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지금까지 통산 132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하면서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이 같은 활약에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했으며, 지금까지 A매치 23경기를 소화했다.


오늘날 코나테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의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 그러나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앞서 니콜로 쉬라 기자는 지난 7월 “코나테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려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했다. 리버풀과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레알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이미 영국 ‘트리뷰나’는 7월 “레알은 내년에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코나테를 영입할 계획이며, 코나테 역시 이 같은 구상에 만족하고 있다. 코나테는 이미 레알로의 이적에 마음을 굳혔으며, 이를 위해 리버풀에서 계약을 끝까지 채우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디펜사 센트럴’ 역시 첼시의 움직임을 두고 “첼시가 레알의 영입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자신감을 잃지는 않았다. 매체는 “첼시는 리버풀이 요구하는 금액을 맞출 의향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레알 쪽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코나테에게는 레알의 오퍼가 지금까지 받은 오퍼 중 가장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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