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박현경·배소현·안나린, 후원사 메디힐 대회 우승 도전 [KLPGA]

백승철 기자 2025. 8.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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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 고지에 오른 이예원(22)과 1승씩 거둔 박현경(25), 배소현(32)이 메인 후원사 '메디힐'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서 추가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2025시즌 19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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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안나린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 고지에 오른 이예원(22)과 1승씩 거둔 박현경(25), 배소현(32)이 메인 후원사 '메디힐'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에서 추가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2025시즌 19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2022년 시작된 이 대회는 첫해와 2023년에는 2년 연속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진행됐고, 작년에는 인천의 클럽72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예원은 이번 시즌 출전한 15개 대회에서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했으며,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3개월 가까이 추가 우승이 나오지 않았다.



 



6~7월에 4연속 톱10이 불발된 이예원은 이달 초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5위로 반등했고,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주 제주삼다수 대회는 건너뛰었다.



상금과 대상포인트는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는 5위(70.08타)다.



강점은 그린 플레이로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 3위(29.1개)를 달리며, 그린 적중률은 30위(73.92%)다.



 



박현경은 5월 E1채리티 오픈 정상에 등극했다.



16개 대회에 참가해 절반인 8번 10위 이내 진입했고, 한 번 컷 탈락했다.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오던 박현경은 최근 나온 3개 대회에서 컷 탈락(롯데오픈)-공동 4위(하이원리조트)-공동 53위(제주삼다수)로 기복을 보였다.



 



박현경은 대상포인트 3위, 시즌 상금 11위, 평균 타수 9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안착률 8위(77.06%), 그린 적중률 23위(74.47%), 평균 퍼팅 12위(29.5개)를 써냈다.



 



이들 셋 중에서는 배소현의 최근 흐름이 가장 좋다. 롯데 오픈 공동 3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등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경쟁했다.



올 시즌 참가한 15개 대회 전부 컷 통과했으며, 시즌 상금 13위, 대상포인트 21위다.



드라이브 비거리 5위(253.184야드)에 그린 적중률 18위(75.71%)의 강력한 샷이 주무기다. 반면 퍼트 수는 73위(30.33개)다.



 



이들 외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안나린(29)이 추천 선수로 참가한다. 



안나린은 2023년 4월 진행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한다. 안나린 역시 이번 주 메인 스폰서 대회 정상을 향해 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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