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쓰레기들 치워버릴 것"…주방위군 투입 선포하자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8. 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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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을 위한 거라는데,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인식도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오늘 우리는 공식적으로 공공 안전 비상사태를 발표합니다. 이건 비극적인 비상사태입니다.]

현지 시간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수도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 방위군 800명을 배치하고 경찰을 연방 통제하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범죄와 유혈 사태, 폭동과 쓰레기로부터 수도를 구하기 위한 역사적인 조치를 발표합니다. 오늘은 워싱턴 D.C를 되찾는 해방의 날입니다.]

미국의 지역 경찰국은 주 정부와 시가 통제하게 돼 있습니다.

트럼프는 높은 범죄율과 늘어나는 노숙자 때문이라고 했지만, 경찰에 따르면 D.C.의 폭력 범죄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결정에 반발하는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워싱턴에서 손을 떼라'고 외쳤습니다.

[반트럼프 시위대 : 이건 범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트럼프가 수도를 장악하고 우리를 침묵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겁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The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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