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수천만 원 시계 받고 사업 맡겼나..."누구 돈으로 샀는지는 말 못해"
YTN 2025. 8. 12. 08:22
김건희 특검이 김 여사의 사돈집에서 찾아낸 고가 시계 상자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와 함께 발견된 시계 상자엔 시계는 없고, 정품 보증서만 남아 있었는데,
추적한 결과 제품은 여성용으로, 수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보증서를 바탕으로 구매자를 특정했습니다.
보수 성향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업가 서 모 씨였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22년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경호용 '로봇개' 사업을 따냈던 인물이기도 한데,
특검은 최근 서 씨를 소환해 시계를 구매한 사실과 김 여사에게 전달하게 된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서 씨는 뇌물이 아닌 대리 구매였을 뿐이라고 주장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도 본인은 시계를 전달한 거라고 해명했는데, 누구 돈으로 샀는지 등은 말을 못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검은 서 씨가 김 여사와 어떤 관계인지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사업 계약과의 연관성도 살필 방침입니다.
YTN 임성호입니다.
영상편집 | 임종문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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