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고이즈미 농림상…국립현충원 참배 '눈길' [소셜픽]
정재우 앵커 2025. 8. 12. 08:20
차기 일본의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여러 일정 가운데 온라인에선 현충원 참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상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10일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송미령 농림부 장관과 만나고, 파주의 쌀 농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일정이 국내 언론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데다 낯선 장면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와 고 아베 신조 전 총리도 현충탑을 참배했었고, 올해 초에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도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펀쿨섹'이라는 별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정치인의 행보여서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총리 선거를 앞두고 총리가 된다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적도 있는데, 앞으로의 한일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일본 농림상 (2024년 9월) : 어느 나라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께 감사와 존경, 그리고 같은 일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평화에 대한 생각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출처 산케이 신문·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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