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네이마르' 서울서 격돌…한국, 브라질과 10월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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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과 네이마르(산투스)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는 브라질 매체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1일(현지 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10월10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붙고,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은 1992년생 동갑내기 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재대결로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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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손흥민이 네이마르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6.02. 20hwan@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080313886oqam.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과 네이마르(산투스)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는 브라질 매체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1일(현지 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10월10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붙고,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식 발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방한이 성사되면, 2022년 6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당시엔 브라질이 한국에 5-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은 이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다시 브라질과 만났는데, 이때도 1-4로 크게 졌다.
지난 5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브라질은 6월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최소 6위 자리를 확보해 2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인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21위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종료 후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인사하고 있다. 2022.06.02. livertrent@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080314176lgyz.jpg)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승 6패로 크게 열세다. 1993년 서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김도훈의 결승골로 1-0 승리한 게 유일하다.
한국과 브라질의 맞대결은 1992년생 동갑내기 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재대결로도 관심을 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네이마르는 친정팀 산투스에서 뛰고 있다.
올여름 토트넘(잉글랜드)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은 미국프로축구(MLS) LAFC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미국 원정을 떠나 9월7일 뉴저지에서 미국, 10일 내슈빌에서 멕시코와 차례로 평가전을 갖는다.
이어 10월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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