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美신혼 달달하고 행복하게…해바라기 앞 활짝 웃었다

이슬기 2025. 8. 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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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미국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해바라기 밭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앞서 공효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에 살 준비 하러 가야 한다. (전역) 하자마자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가 미국 이민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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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미국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공효진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해바라기 밭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가 온기를 더한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17일 전역했다.

앞서 공효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미국에 살 준비 하러 가야 한다. (전역) 하자마자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가 미국 이민설에 휩싸였다.

이후 공효진은 “미국에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 근데 다들 저한테 떠난다고 뉴욕댁처럼 시집갔다는 느낌이더라”며 “제가 어떻게 떠나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일을 쉬엄쉬엄하자고 해도 일도 너무 하고 싶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90일 이상 나가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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