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에이스 총출동’ 한화·롯데 미리보는 가을야구
[앵커]
KBS가 마련한 화요일은 야구가 좋아 시간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한화, 롯데의 2,3위 맞대결을 준비했습니다.
한화 폰세와 롯데 감보아의 에이스 대결로 막이 오르는 주중 3연전, 해설위원 2명과 야구기자 4명의 전망은 어떨까요?
문영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최근 10경기 나란히 4승 6패, 상위권이지만 마음은 편치 못한 한화와 롯데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습니다.
마운드에서부터 외국인 선발 총력전이 펼쳐지는데 한화는 올 시즌 최강의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나서고, 롯데 역시 에이스 감보아에 새 얼굴 벨라스케즈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예고해 흥미로운 대결이 기대됩니다.
["2판 4판! 누가 이길까?"]
두 명의 해설위원과 야구 기자 네 명의 2판 4판 승부 예측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준호 위원과 윤희상 위원 모두 한화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전준호 위원은 후반기 특히 8월에 극도로 부진한 롯데 타선의 부활 여부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윤희상 위원은 검증을 마친 한화의 선발이 앞선다면서 한화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KBS 야구 기자들 역시 3대 1로 한화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박주미, 하무림, 이무형 기자 모두 타격감이 떨어진 롯데 타선이 한화 마운드를 넘기 힘들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반면, 정현숙 기자는 최근 불펜 투수 싸움에선 롯데가 앞서고, 새 얼굴 벨라스케즈에게 주목했습니다.
이처럼 롯데의 타격 부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실제로 올 시즌 롯데의 팀 타율은 리그 1 위지만, 후반기 타율은 최하위로 쳐져 있고, 특히 8월 타율은 2할 남짓으로 부진합니다.
반면, 한화 역시 불펜 평균자책점이 리그 2위지만, 후반기만 놓고 보면 6위에 머물러있고, 8월엔 최하위를 기록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부러진 창과 구멍 난 방패의 대결인데요.
본래의 팀 컬러를 빨리 되찾는 팀이 어디일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가을야구 순위싸움의 분수령이 될 롯데와 한화의 중요한 3연전.
그 첫 경기인 폰세와 감보아의 에이스 빅매치는 KBS 한국방송이 함께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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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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