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CPI 강세로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줄어들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5. 8. 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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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텟 자산운용의 로렐라인 르노-샤트랑 채권 전략가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강세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르노-샤트랑 전략가는 "이번 CPI가 매우 강하게 나온다면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시장이 원래는 올해 2회 금리인하를 예상했었는데, 지금은 3회 인하, 즉 연준 내 더 비둘기파적인 위원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이번 CPI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르노-샤트랑 전략가는 "하지만 9월 회의 전에 고용보고서가 한 번 더 발표된다"며 "그때까지 고용시장이 더 악화된다면 시장이 9월에 0.5%p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할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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