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고지원, 107계단 도약한 세계랭킹 146위…'유현조·방신실·박현경 제친' 노승희 세계 53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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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고지원(21)이 2주 연달아 극적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46위로, 지난주보다 107계단 도약했다.
고지원은 바로 직전에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로 마쳤고, 그 성적을 반영한 지난 5일자 세계랭킹에서는 108계단 뛰어오른 25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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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고지원(21)이 2주 연달아 극적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46위로, 지난주보다 107계단 도약했다.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북-서코스(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고지원은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고지원은 바로 직전에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로 마쳤고, 그 성적을 반영한 지난 5일자 세계랭킹에서는 108계단 뛰어오른 253위가 됐다. 그리고 한 주 만에 다시 우승 경쟁 끝에 정상을 밟았다.
최근 2주간 무려 215계단이나 급등하며 '톱150'에 진입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고지원에 2타 차로 준우승을 기록한 노승희(24)는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주 전(61위)보다 8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로써 노승희가 유현조, 방신실, 박현경을 앞질렀다.
유현조는 세계 53위에서 58위로, 방신실은 세계 59위에서 60위로, 박현경은 세계 58위에서 62위로 각각 밀려났다.
이밖에 '국내파 톱랭커' 이예원이 세계 37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황유민은 세계 44위를 지켰다.
박지영은 세계 63위, 이동은은 세계 70위로 하락한 반면, 고지우는 세계 92위, 이가영은 세계 93위로 상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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